청춘 열풍! 스크린에서도 이어지다! <레디액션 청춘>
스크린엔 <수상한 그녀>, TV엔 <꽃보다 청춘>
2014년 ‘청춘’ 열풍 <레디액션 청춘>이 잇는다!
올해 청춘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 컨텐츠 인기몰이!
하반기에도 영화 <레디액션 청춘>으로 계속 될 청춘 열풍!
올해 유난히 영화, TV 등에서 청춘을 다룬 콘텐츠가 인기다. 올 초 개봉해 86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설연휴 최고의 흥행작이 된 영화 <수상한 그녀>는 청춘을 다시한번 이라는 주제로 온 국민을 감동 시켰다. 올초 불어닥친 드라마 <상속자들>의 열풍도 신데렐라 로맨스 판타지 장르 속에서 모든 청춘은 아프다라는 점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더 나아가 <응답하라> 시리즈는 시대를 초월한 청춘공감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청춘드라마가 되고 있다.
이러한 영화나 드라마의 열풍에 힘입어 올해는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청춘을 주제로 한 <꽃보다 청춘>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꽃보다 청춘>은 청춘의 사전적 의미를 넘어 정의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며 진짜 청춘은 나이가 아닌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게 하며 전 연령층을 사로잡았다.
이런 올해의 청춘 열풍을 영화 <레디액션 청춘>이 이을 전망이다.
<레디액션 청춘>(제공 (주)인벤트스톤, 한국콘텐츠진흥원 ┃ 제작 (주)인벤트스톤, (주)삼거리픽쳐스, (주)리틀보이픽쳐스 ┃ 배급 인벤트 디)은 이 시대 청춘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아이돌 스타와 충무로 차세대 감독들이 만난 ‘청춘 프로젝트’ 이다. 영화는 네가지의 에피소드로 청춘의 색을 다양하게 보여주면서 억압된 현실과 불안한 미래 속에서 위태롭게 살아 가고 있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아직 미완성된 청춘의 나약함을 ‘쫄지마 꿇지마 울지마’ 주문을 걸면서 버텨보려는 이들의 모습은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이 시대 명언을 되새김질 하게 한다.
<레디액션 청춘> 외에도 앞으로 김우빈, 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과 서준영, 백성현 주연의 <스피드> 등 청춘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당분간 청춘 열풍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레디액션 청춘>은 11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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