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와 로맨스의 조합, 에로맨틱 코미디의 탄생! 레드카펫!

by 모음플래닛 posted Oct 30, 2014 Views 4163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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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를 키운 건, 엄마가 아니라 그들이었다!?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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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계의 돌직구 조감독 진환(오정세), 할리우드를 능가하는 19 CG계의 감성변태 준수(조달환), 입사하자마자 감춰왔던 음란마귀의 본색을 드러낸 엘리트 출신 막내 대윤(황찬성), 그리고 이들을 이끄는 19금계의 순정마초 감독 정우(윤계상).


백전 백승 무적의 시스템으로 19금계의 흥행 불패 신화를 새로 쓰고 있는 영화 제작사 ‘꼴’사단에게 떨어진 미션!

 “TOP 여배우를 캐스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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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흥행여신 정은수(고준희)를 전격 캐스팅한 어벤져스 군단은 은수와 함께 NEW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하지만, 경력 10년 차 베테랑으로 여자에 대해서라면 더 이상 궁금할 것도 없었던 정우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한 은수 덕분에 시작부터 이들 사이엔 므흣야릇(?)한 썸의 분위기가 감지 되는데…


 

201410 23,

남자는 격하게 공감하고 여자는 미치게 궁금한

그 현장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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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100%! 신선한 소재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누구나 한 번쯤은 엿보고 싶었던 ‘19금 영화판의 리얼 코미디!

 

 

영화 <레드카펫>‘19금 영화판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관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현장을 리얼하게 공개함으로써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그 재미를 더 배가시킨다. 일명 ‘19금 어벤져스 군단이라 불리는 캐릭터와 그들이 선사할 영화 속의 영화 현장은 익숙하고 보편적이었던 소재들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관객들의 목마름을 한 번에 해소시켜줄 예정인 것. 소재가 독특하다는 점은 그만큼 더 볼거리가 많아진다는 장점도 추가되기에 관객들의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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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영화판을 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제와 같은 현장감이었다. 때문에 세심한 것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써서 세트를 꾸며야 했던 것은 자명한 일. <레드카펫>의 미술감독은 아무래도 생소한 현장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자문을 구하고 알아봐야 했던 부분들이 많았다. 촬영 자체는 일반 영화와 다르지 않지만 ‘19이라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화면 속에 고스란히 녹아 들도록 만들기 위해서 이곳 저곳을 직접 발로 뛰어 다니며 알아봐야 했다. 성인 용품점에서 소품을 일일이 구입해야 했던 건 기본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이미지, 그리고 색감을 위해 19금 작품들을 참고해서 보기도 했다라 밝혔다. 연출을 맡은 박범수 감독 역시 “19금 영화 현장이 일반 영화 촬영장과 가장 다른 점은 좀 더 자유롭다는 점이다. 여느 현장이나 마찬가지로 진지하게 일에 열중하기는 하지만 묘하게 원초적이고 쾌활한 분위기가 있다. <레드카펫>에 담고 싶었던 것도 바로 그것, 자유로움과 쾌활함이었다. 배우들에게도 항상 강조하던 것이 그것이었고 덕분에 더 좋은 분위기가 연출되었던 것 같다라 전했다. 이처럼 영화의 분위기를 위해 노력하는 스텝들이 있었기에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한 영화 <레드카펫>은 관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넘치는 리얼한 현장의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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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100%! 범상치 않은 캐릭터의 등장을 주목하라!

순정마초, 돌직구, 감성변태, 엘리트 음란마귀까지!

버라이어티한 캐릭터 향연이 펼쳐진다!

 

 

영화 <레드카펫>에는 이제껏 접할 수 없었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한층 더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함을 더한다. 19금계의 순정마초 정우(윤계상).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몰두하는 상남자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조금 서툰 순정마초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다음으로 좋은 소리는 앞에서, 싫은 소리는 더더욱 앞에서 내뱉으며 할 말은 다 하는 조감독 진환(오정세). 19금 개그 담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는 솔직하고 발칙한 입담을 선보이는 캐릭터로 돌직구란 칭호를 받으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헐리우드를 능가하는 CG의 달인이자 촬영, 편집, 소품까지 모두 담당하는 멀티플레이어 준수(조달환)는 감성 변태라 불리며 열과 성을 다하는 편집 열정을 보인다. 거기에 섬세하고 깔끔한 실력은 두말할 것도 없는 소리. 마지막으로 막내 대윤(황찬성)은 진지하지만 어딘가 웃기고 항상 형들에게 구박받고 혼나는 애물단지에 백치미 넘치는 표정이 특기이다. 서울 소재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출신 신입이지만 의외로 허당에 제일 밝히는 반전 성격을 가진 캐릭터.

 

제각각 다른 특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뭉쳐 만들어진 일명 19금계의 어벤져스 군단. 그들이 스크린을 통해 보여줄 유쾌함과 발칙함은 상상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다가오는 가을, 극장가에 범상치 않은 웃음을 제공할 캐릭터들의 향연은 영화 <레드카펫>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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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연기자로 거듭나며 연기의 참 맛을 알아가는 배우ㅣ황찬성

 

가수 2PM이 아닌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황찬성.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시작해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의 행보를 주목 받기 시작한 그는 이후 [정글피쉬], [7급 공무원] 그리고 최근 [KBS 드라마 스페셜 당신의 누아르]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과 방송계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처럼 각종 드라마와 시트콤을 통해 연기자 반열에 오르며 연기의 참 맛을 알아가고 있는 그가 <레드카펫>을 통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그 동안 보여주었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범수 감독은 촬영에 임하는 태도나 연기하는 모습들에 많이 놀랐다. 무엇보다 배우로서의 자세가 갖춰진 친구다라며 황찬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참신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충무로 핫 블루칩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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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탈의 안해요?”

  

19금계의 엘리트 음란마귀ㅣ대윤

 

19금계 어벤져스 군단의 막내 대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출신에 박학다식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그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거 같은 에로 영화 제작사 사단에 입사하게 된다. 입사하자마자 숨겨진 음란마귀 본색을 제대로 드러내 모든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 정도로 본능에 충실한 청년이다. 영화계의 대부를 꿈꾸지만 현실에선 실수투성이에 철 없고 어리버리한 꿈 많은 청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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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 없이 도전하는 배우ㅣ윤계상

 

가수 god로 데뷔해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을 시작으로 그 누구보다 다양한 변신을 거듭해오며 배우로서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윤계상. 액션부터 드라마, 멜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가 올 가을 영화 <레드카펫>을 통해 19금계의 순정마초 영화 감독으로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박범수 감독은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왔던 배우다 호감이었던 그의 이미지는 촬영을 통해 더욱더 굳혀졌다. 또한, 그의 밝은 모습을 이번 영화를 통해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배우 윤계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존의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19금 경력 10년차 베테랑 영화 감독 정우의 모습을 보여 줄 윤계상은 색다른 매력으로 또 한번 여심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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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완벽한 여배우는 없다! 대체 불가능 캐스팅! ㅣ고준희

 

모델 출신으로 그야말로 패션 아이콘임과 동시에 드라마, 영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이 시대의 대세 여배우. 그녀와 은수는 어쩌면 필연적이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싱크로율 100%의 완벽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평소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도도한 이미지를 통해 똑 부러지고 이성적인 역할들을 소화해냈던 고준희는 <레드카펫>을 통해 통통 튀면서도 발랄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그녀의 캐스팅에 큰 힘을 실었었다는 박범수 감독은 고준희는 은수 그 자체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녀의 겉모습을 보고 냉정하거나 까칠할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촬영 내내 그녀 특유의 밝은 성격이 현장과 어우러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그 모습은 영화 속에도 그대로 묻어나 은수가 되었다라 전하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준희는 톱 여배우의 일상과 화끈한 영화 촬영 현장의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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