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총성으로 올 가을을 물들일 서부극 <웨스턴 리벤지>

by 모음플래닛 posted Oct 30, 2014 Views 13898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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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는 없다! 정통으로 승부한다!

 

칸을 사로잡은 감각적인 정통 액션 서부극

<웨스턴 리벤지>

 

 

 

잔혹한 절망의 땅에 복수의 총성이 울린다!

 

 

65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 <더 헌트>의 매즈 미켈슨과 <다크 섀도우>, <300: 제국의 부활> 등에서 선보인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에바 그린, 두 명품 배우가 주연을 맡은 정통 액션 서부극 <웨스턴 리벤지>가 그 동안 변주되었던 다른 서부극들과 다르게 ‘정통’이라는 차별화 된 내용으로 10월 극장가에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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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섹션 상영과 함께 외신들로부터 “수준 높은 스타일의 웨스턴 복수극. 이제까지의 웨스턴을 오마주하며 동시에 넘어선다.(Variety), “웨스턴 장르 팬이라면 느낄 수 있고 분석할 수 있는 요소들을 숨겨 놓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Hollywood Reporter), “감독이 보여주는 웨스턴은 정통이면서 동시에 그가 설치한 트랩과 은유들에 재미를 찾을 수 있다”(Film Divider), “소문도 굉장했지만 스크린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EMPIRE Magazine) 뜨거운 찬사를 받은 영화 <웨스턴 리벤지>는 잔혹한 범죄의 희생양이 된 아내와 아들의 복수를 시작하는 존과 남편과 자유를 잃은 마델린, 존에 의해 동생을 잃은 델라루가 서로를 쫓고 쫓기면서 얽혀가는 복수를 그린 정통 서부극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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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포드로 시작하여 세르지오 레오네 그리고 클린턴 이스트우드가 보여준 웨스턴 영화와 같이 서부극은 역사만큼 다양한 종류의 서부극을 탄생시켰다. 이탈리아 스타일의 서부 영화 ‘스파게티 웨스턴’과 한국형 서부 영화의 변주를 일컫는 ‘김치 웨스턴’, ‘만주 웨스턴’, 호주에서 만들어진 ‘미트 파이 웨스턴’ 등이 바로 그것.

 

 하지만 <웨스턴 리벤지>는 이러한 최근 국내외 영화계의 행보에서 더 나아가 보안관, 황량한 땅, 총격씬과 같은 정통 서부극의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 정통을 고집한 이유로 영화를 연출한 크리스티안 레브링 감독은 어릴 때 난 서부극에 푹 빠진 소년이었다. 존 포드, 세르지오 레오네 같은 나의 영웅들이 활약했던 장르의 영화를 만들 수 있게 된 건 정말 꿈 같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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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리벤지>는 한동안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 상상의 세계를 되살린 결과물이며 정통 미국 서부극에 대한 헌정 영화이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레미제라블>, <트로이>, <더 헌트>, <멜랑콜리아> 등에 참여했던 할리우드와 유럽의 최강 제작진이 가세해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서부극을 탄생시켰다.

 

2014년 칸영화제 미드나잇 섹션 공식 초청과 함께 전세계 외신들의 극찬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영화 <웨스턴 리벤지> 10월 국내 개봉과 함께 올 가을, 극장가를 복수의 총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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