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성수기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로 급부상!

52개 상영관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6위 기록!

동시기 개봉작 중 2위 기록! 킬링버스터 예고하며 흥행 질주 스타트!

 

제70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더 랍스터>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니콜 키드먼, 콜린 파렐, 배리 케오건 주연의 복수 스릴러 <킬링 디어>가 지난 12일(목) 개봉, 단 52개라는 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 행보를 스타트했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 주연: 니콜 키드먼, 콜린 파렐, 배리 케오건 | 수입/배급: 오드(AUD)]

 

 

 

 

박스오피스 10위권 내 가장 적은 상영관 수로 개봉 첫날 6위 진입!

실관람객이 인정한 충격적인 복수 스릴러 <킬링 디어> 흥행 열풍 시작되다!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

 

 

2018년 여름, 오감을 씹어 먹는 유일무이한 킬링버스터 <킬링 디어>가 뜨거운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더 랍스터>로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이자 제70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킬링 디어>는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과 그에게 다가온 소년 마틴, 미스터리한 그와 친밀해지면서 스티븐과 그의 아내의 이상적인 삶이 완벽하게 무너지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복수 스릴러. 일찌감치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 CGV 개봉예정작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조짐을 보인 가운데 개봉 첫날인 12일(목) 4,552명을 기록하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6위 이름을 올렸다. 이는 동시기 개봉한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서버비콘><몬몬몬 몬스터> 등을 제친 것은 물론 <앤트맨과 와스프><스카이 스크래퍼><마녀><탐정:리턴즈> 등 쟁쟁한 한미 블록버스터 틈 속에서 쟁취한 의미 있는 성과여서 눈길을 끈다. 특히 박스오피스 10위권 내 랭킹된 영화들 중 가장 적은 52개라는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6위에 진입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동시기 개봉한 <스카이스크래퍼>의 첫날 좌석판매율 11.9%,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6.3%, <서버비콘> 7.2% 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좌석판매율 22.3%라는 개봉 첫날 좌석판매율을 기록해 추후 흥행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입증하듯 오감을 킬링 당한 실관람객들은 “오프닝부터 압도되어서 의자에 묶여진 기분.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다”(H*), “이 영화를 보는 순간 <겟 아웃>도 <유전>도 머릿 속에서 싹 사라짐”(V*), “잔인해서 못보겠습니다하고 눈을 감으면 귀가 당한다”(I), “충격과 공포의 연속. 멘붕”(베*), “칠판을 긁는 듯한 소름의 연속”(오*), “영화를 장악해버리는 배리 케오건… ㄷㄷ"(O*), “불편 불안 공포의 삼박자로 쉬지 않고 압박하는 작품”(D*) 등 폭발적인 입소문을 통해 올 여름 극장가 유일무이한 킬링버스터 탄생을 알리고 있다.

 

흥행 질주를 시작한 <킬링 디어>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인 에우리피데스의 희곡에서 모티브를 얻어 완성한 작품으로,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대가로 한 가족을 파국으로 몰고가는 소년 ‘마틴’의 복수극이 감독의 탄탄한 연출,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 음악 미술 등 감각적인 프로덕션까지 더해져 역대급 찬사를 얻고 있다. 절찬 상영중!

 

 

 

 

                               R E V I E W                               

 

 

"지금 세계에서 가장 차기작을 기다리게 만드는 감독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요르고스 란티모스라고 답하련다.

신화적 상상력을 현실세계에서 펼쳐내는 그의 작업은 [신성한 사슴 죽이기]에서 절정에 이른 듯한데, 누가 알겠는가,

다음 작품에서 그가 또 어떤 상승을 보여줄지.” 

/ 영화감독 박찬욱 /

 

“인간의 굴레에 대한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경이롭고 몸서리쳐지는 신화.”

/ 영화평론가 이동진 /

 

“현대의 신화에 대항하는 전설”

/ 씨네21 박지훈 /

 

“차세대 라스 폰 트리에의 현대판 그리스 비극”

/ 씨네21 김혜리 /

 

“혈관에 부숴 넣은 드라이아이스. 휘황한 악몽”

/ 씨네21 박평식 /

 

“이토록 순수하게 불쾌한 쾌감을 완전히 외면하긴 어렵다”

/ 씨네21 송경원 /

 

“벼랑 끝의 인간이 무엇을 버릴 수 있는지 묻는다

란티모스의 선택 실험은 잔혹하고 충격적이다

신예 배리 케오건의 연기가 가장 빛난다”

/ 서울경제 서은영 /

 

“딜레마 앞에 드러나는 인간 본성

콜린 파렐, 니콜 키드먼 등 명배우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마틴 역을 맡은 신예 배리 케오건의 섬뜩한 표정이 오래 남는다”

/ 연합뉴스 조재영 /

 

“우리의 민낯을 파헤치는 부조리극.

끊임없이 귀 속을 후벼 파는 듯한 사운드 때문에 두통까지 유발시키는 영화”

/ 매일경제 최다함 /

 

“속죄하지 않는 가장을 향한 기묘한 복수극

배리 케오건의 기묘한 존재감이 독보적이다”

/ 맥스무비 최소라 /

 

“<더 랍스터>의 첫 장면만큼이나 인상적인 첫 장면!

슈베르트와 바흐의 클래식 등 음악 또한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란티모스 감독이 영화계에 분명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중인 것만은 부인할 수 없어 보인다”

/ 오마이뉴스 안치용 /

 

“영화는 오프닝부터 심상치 않다.

<더 랍스터>가 쓴웃음이나마 유발했다면, <킬링 디어>에서는 한 줌의 웃음기조차 찾을 수 없다.

불편함이 영화를 주시하게 만드는 힘으로 흡인력 있게 관객을 끌어들인다.”

/ 무비스트 박은영 /

 

 

도발적이고 내내 즐거운, 완벽에 가깝다!”

/ The Times /

 

강렬한 반전은 지독하게 훌륭하다!”

/ The List /

 

“배리 케오건은 영화를 독차지한다”

/ The Irish Times /

 

“니콜 키드먼의 연기만으로도 역작이다”

/ Evening Standard /

 

“스탠리 큐브릭을 연상시킬 정도의

냉정함과 치밀함을 갖춘 광기 어린 스릴러”

/ Rogereber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