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유하 감독, 거리 3부작으로 관객과 제대로 통했다!

by 모음플래닛 posted Jan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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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

이민호-김래원 주연

<강남 1970>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거리 3부작, <강남 1970>!

유하 감독, 이번에도 관객과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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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 그리고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드라마 <강남 1970>(제작: ㈜모베라픽처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각본/감독: 유하)을 통해 거리 3부작을 완성시킨 유하 감독, 그의 장기는 이번에도 통했다.
 
시대의 정신과 풍경을 언어로 포착했던 시인 유하,
70년대 비루한 청춘들을 통해 현재의 청춘, 시대를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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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정신과 풍경을 언어로 포착해냈던 시인 유하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감독 데뷔를 하였고, 두 번째 작품 <결혼은 미친 짓이다> 에선 결혼과 동거에 대한 도발적 시선을 보여주었다. 작품들의 섬세한 스토리텔링과 캐릭터에 일체화된 배우들의 세밀한 연기는 유하 감독만의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자신이 지나온 엄혹한 고교시절을 기초로 한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폭력의 시대를 영화적 향수의 대상으로 극화해 낸 그는 <비열한 거리>로 스타일이 앞서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단단히 발을 붙인 한국형 느와르를 선보였다. 이후로도 유하 감독은 왕실 사극 <쌍화점>과 형사물인 <하울링>에서도 중심이 아닌 주변부 인물을 스토리의 핵에 놓는 고집을 놓지 않았다. 그랬던 그가 <강남 1970>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영화적 발원지인 ‘강남’과 ‘1970년대’로 눈을 돌렸다. 


<강남 1970>은 강남 개발이 막 시작되던 시절, 가진 것 없이 그저 잘 살아보고 싶다는 꿈을 향해 날아올랐던 두 청춘의 이야기이다. 유하 감독은 꿈을 향해 도약했던 청춘들이 결국 그들이 선 거리가 욕망이 모든 것을 압도하는 ‘비열한 거리’였음을 깨닫게 되는 비극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강남땅을 둘러싼 이권다툼 속에서 가진 것 없이 폭력에 기댈 수 밖에 없던 길 위의 젊음을 그리며 유하 감독은 <강남 1970>으로 10년에 걸친 ‘거리 3부작’을 완결한다.  


유하 감독은 자신의 거리 3부작에 대해 <말죽거리 잔혹사>가 제도 교육이 어떻게 폭력을 만들어 내는가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비열한 거리>는 돈이 어떻게 폭력성을 소비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강남 1970>은 권력이 폭력을 소비하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자평하며, 세 작품 공히 거리에서 배회하는 뒤틀린 폭력적인 청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거리 3부작이라고 밝히고 있다.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 정진영, 김설현, 유승목, 김지수 등 연기파 배우들로 짜인 탄탄한 조연진의 호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강남 1970>은 1월 21일 개봉하여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찬사를 받으며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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