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장 강렬한 추적스릴러 <널 기다리며>의 주역인 배우 심은경, 김성오, 윤제문과 모홍진 감독이 바로 어제 개봉 1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화끈한 소통을 이루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각본/감독: 모홍진 | 주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 | 제공/배급: NEW | 제작: ㈜영화사 수작 / ㈜모티브 랩 / ㈜디씨지플러스)

비수기 시장을 타파한 스릴러의 힘!

영화의 주역 심은경, 김성오, 윤제문의 반전 매력!

화이트데이 전날 무대인사 관객과의 교감 통해 행사 성황!

<널 기다리며>의 주인공인 심은경, 김성오, 윤제문 배우와 모홍진 감독이 개봉 1주차 흥행 선전 열기를 실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전격 진행했다. <귀향>과 함께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널 기다리며>는 가는 곳곳마다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인사 및 선물을 전했다. 특히 바로 다음 날인 화이트데이와 어울리는 달콤한 사탕 및 배우의 애정이 깃든 싸인 포스터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주인공 심은경은 사전에 한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깜짝 이벤트 및 손수 준비한 경품까지 챙겨와 무대인사를 직접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관객들에게 일일이 따뜻한 포옹을 해주는 열혈 팬 서비스도 펼쳤다.

배우 심은경은 "열심히 영화를 찍고 개봉했다. 관객분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라고 인사를 전했으며, 김성오는 "내일이 화이트데이다. 달콤한 연인이 보면 손 꼭 잡고 볼 수 있는 영화니 많은 사랑해달라. 그리고 이세돌이 알파고한테 드디어 1승을 거뒀다. 영화에서도 바둑 두는 장면이 등장해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다. 참고해달라" 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윤제문은 "영화 재미있게 보고 주변에 많은 입소문을 내주면 행운이 찾아올 거다" 라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무대인사 소감을 밝혔다.

영화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그리고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및 <귀향>과 쌍끌이 흥행을 하고 있는 <널 기다리며>는 3월 비수기 시장의 흥행 다크호스로 등극하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 스릴러 영화의 전형을 깨는 장르의 전복으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널 기다리며>는 절찬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