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 애프터', '더 헌트' '멜랑콜리아' '이다' 웰메이드 제작진이 함께한 2016 최고의 아트필름으로 화제!

by burning posted Apr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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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헝허제68회 칸영화제 감독 주간 공식 초청

<더 헌트><멜랑콜리아><님포매니악> 젠트로파 제작

<히어 애프터>

<더 헌트><멜랑콜리아><님포매니악> 프로듀서!

<이다> 촬영 감독까지 초호화 웰메이드 제작진 참여!

시네필의 갈증을 해소할 진정한 아트필름의 귀환!

제68회 칸영화제 감독 주간 공식 초청작 <히어 애프터>(감독: 매그너스 본 혼/ 주연: 율리크 먼더, 마츠 브롬그렌, 로아 에크, 잉거 닐슨/ 수입•배급: ㈜엣나인필름)가 시네필의 눈길을 사로잡는 명품 제작진의 참여로 주목 받고 있다.

거장 감독 라스 폰 트리에가 설립한 제작사 ‘젠트로파’가 선택한 영화!

<더 헌트><멜랑콜리아><님포매니악> 프로듀서 & <이다> 촬영 감독까지!

웰메이드 제작진이 함께한 2016년 최고의 아트필름 <히어 애프터>

오는 5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히어 애프터>가 <더 헌트>, <멜랑콜리아>, <님포매니악>부터 <이다>의 웰메이드 제작진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웨덴 출신 신예 감독 매그너스 본 혼의 장편 데뷔작인 <히어 애프터>는 2년 전 조용했던 마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으로 복역을 마치고 돌아온 17살 소년 ‘욘’과 그 사건을 잊지도, 그를 용서하지도 못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진정한 용서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북유럽 최대의 영화 제작사이자 세계적인 거장 감독 라스 폰 트리에가 설립한 ‘젠트로파’가 선택한 영화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시네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히어 애프터>는 <더 헌트><멜랑콜리아><님포매니악>의 공동 프로듀서였던 마들리엔 에크만(Madeleine Ekman)이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작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영화 <이다>를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미니멀한 영상미로 세계인을 매료시키며 2015년 아카데미 외국어상 수상은 물론 해외 주요 영화제의 촬영상을 휩쓸었던 촬영 감독 루카즈 잘(Lukasz Zal)이 함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블루톤의 색감이 돋보이는 <히어 애프터>의 영상미는 차가우면서도 고요한 분위기가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특히 주인공 ‘욘’의 미묘한 심리 상태를 고요하면서도 정적인 영상으로 세밀하게 담아내며 강렬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이렇듯 <히어 애프터>는 인간 본성에 대한 집요하고 꾸준한 탐구로 매번 관객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제작사 ‘젠트로파’의 참여와 한편의 미술 작품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미장센이 배가되어 진정한 예술영화의 매력으로 시네필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것이다. 오는 5월 12일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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