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마유를 전문적으로 수입하는 업체와 스토리텔링 마케팅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마유제품을 한국에 소개하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 일종에 사명감같은 것이라는 클라이언트, 그 말씀 멋지십니다.
마유? 얼마전 일본으로 워크숍 다녀온 아내의 가방에 잔득 들어있던 기억이 있어 대충 무슨 제품인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클라이언트에게 들은 마유의 효능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정보는...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ㅜㅜ
한 마디로 마유는 가정에 하나씩은 있어야 할 상비약이라해도 좋을 정도로 그 효능이 탁월했습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각 가정마다 마유를 사둔다고 하네요. 특히 아토피와 상처 회복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아 그래서 마나님께서 그때 그렇게 마유를 많이 사셨구나 하고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는 ㅋㅋ)
마유를 통해 나오는 상품도 다양했습니다.
그중 탈모에 좋다는 마유 샴프에 대표님과 저의 관심이 집중 됐습니다.
급기야 대표님께서 마유 샴프에 대한 바이럴마케팅을 직접 하시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 비치셨습니다.
이러다 우리 대표님 거래처(오메가3, 견과류)때문에 회춘하시겠어요.
마유, 말기름에 대한 공부를 빨리 시작해야 겠다고 생각한 오늘입니다.